아로새기다

[애드파워/대학생광고연합동아리/일영유원지/한성산장] 28기 동기MT, 우리들의 이팔청춘 여름밤 * 들어가며 (大스압예상) 애드파워MT는 ... 하도 할샤-_- (많기도 많다.) 신입생환영MT, 우이동MT, 하계동기MT, 하계MT, 4대동MT, 동계동기MT, 동계MT ... ... 이렇게 많은 MT에는 항상 선배기수가 동행한다. 물론, 애드파워 선배들이랑은 이제 많이 친해졌지만, 그래도 선배기수와 후배기수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존재한다. 마치 보이지 않는 손처럼.ㅋㅋ 교묘하게. 하지만 2014년 7월 26일~27일. 무박2일간 진행될 동기MT는 무려 '선배없는 MT'이다. MT의 꿀잼은 역시 동기엠티랄까?!^_^ 이미 약 1주일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동엠의 추억을 더듬더듬 더듬어보면서 애드파..

주체할 수 없는 당신 이제는 '주체'가 되어라! 어찌보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자칫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 컨셉이지만, 나는 이 컨셉이 너무 좋다! '주체 할 수 없다'라는 말의 이중성 때문에 그렇다. * 주체란? 내가 제일 싫어 하는 네#@국어사전을 참고해보자면,두가지 함의를 도출해 낼 수 있다. 1. 나 자신을 control 할 수 없을 만큼 끼가 넘쳐, 주체할 수 없는 당신 짐스럽거나 귀찮은 것을 능히 처리한다 = 주체 주체할 수 없다 = 저런 것들을 처리하지 못한다...? 라는 요상한 뜻인가? 싶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다는 관용어로 이해하면 될 듯 싶다. 2. 내 삶의 주체, 주인이 되자 ! 학점, 취업, 토익, 타인의 시선에 옥죄이며 사는 객체로서의 삶..